사당역 2차하기 좋은 어묵 꼬치 맛집을 단골로 하다
사당역 2차하기 좋은 어묵 꼬치 맛집을 단골로 하다강남 일대에서 술을 먹으면 2호선을 타고 사당역을 꼭 내리게 된다. 사당역을 지나치게 되면 섭섭하다고 할까? 2차까지 먹은 후라 사당역을 내리면 4차까지 가는 것 같다. 어묵 꼬치는 다양하게 있다. 종류는 잘 알지 못하지만 치즈가 들어간 어묵부터 전통 어묵까지 다양하게 있다. 사장님 인상도 좋으신데 두세번 방문한 고객도 금방 친근하게 익숙하게 대해주신다. 어묵 꼬치와 함께 먹을 단무지도 내어 주신다. 어묵 한입 단무지 한입을 하면 그 맛이 좋다 짭쪼름하고 시큼한 맛의 단무지는 어묵을 더욱 땡기게 해준다. 오늘의 자리는 바깥쪽 자리이다. 간이 의자에 파라솔을 꽂을 수 있는 테이블이다. 일명 편의점 야외 탁자다. 여름이면 이 자리가 명단인데.... 그렇다고 ..
먹거리
2017. 2. 8.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