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보라매병원 점심 나주곰탕과 냉명 맛집 신림역에서 보라매공원과 보래매병원이 있는 당곡사거리로 향하는 발거음에 보게 된 나주곰탕입니다. 주변 사진을 찍어둘까 하는 생각에 찍다보니 배도 고프고 무더위에 땀이 너무나 흘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느낌이었으며 손님들이 여러 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라 에어컨은 시원하게 틀어져 있었으며, 저는 창가에 앉아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창가에 앉으니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는데 제 자리가 더운 걸 아시고는 선풍기를 저만을 위해서 틀어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땀으로 젖은 등이 마르기 시작하였어요. 메뉴판은 많은 치장이 되지 않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곰탕을 먹을 것인지 특별한 것을 먹어볼 것인지 고민하다가 특곰탕 ..
먹거리
2017. 7. 30.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