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은 손,발,입에 물집이 생김수족구 병은 봄, 여름에 유행하나 가을 이후로도 유행이 지속됩니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감연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 됩니다. 수족구병은 날씨가 더워지는 4월경에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9월까지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드물게 취학 아동이나 성인에게도 나타납니다. 원인으로는 환자의 분비물 또는 수포의 진물 등으로 감염이 되고 때로는 분변 등에서 감영되기도 합니다. 감염 환자와 접촉하면 약4~6일 정도의 잡복기를 걸치며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이 나타나면서 수포, 궤양, ..
이야기
2017. 4. 11.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