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밥과 돌아보는 일상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일명 잡다한 블로그 잡블로그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글을 쓰다 보니 행복한 느낌도 있다. 많이들 봐주고 있어서 더욱 그런가 같다. 하지만 아직 소통은 미비하다 ㅠ.ㅠ 댓글도 없고.... 하긴 내가 봐도 그렇더라 오타가 많고 너무 막 쓴 글... ㅎㅎ 나의 일상은 강남이나 을지로 시청 등 큰 건물을 사이 사이를 거닐고 있을 수도 있고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있을 수도 있다 일에 대해 부담감으로 어디서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 벌써 봄날은 가고 무서운 더위가 성큼 다가와서 나를 괴롭히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2017년은 계속되고 있다 왠지 불안한 시간이 다가 올 것 같지만 그래도 행복이 오래 가길 바랄 뿐이다. 봄은 기운차게 나뭇잎을 키..
이야기
2017. 5. 22.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