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삼,선릉,선정릉 배달 맛집 소공동뚝배기 맛보다.직장인은 점심시간이 되면 고민에 빠지게 된다. 무엇을 먹을까. 다른 사람은 무엇을 먹고 싶어 할까? 나갈까? 배달 시켜 먹을까? 고민이 많다. 배달을 하면 재활용 그릇을 씻어 분리 수거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음식이 남으면 처리 하기도 불편하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주문을 하였다. 소공동뚝배기 그릇으로 온다. 좋다. 1회용으로 오면 상당히 귀찮아지기 마련이다. 일단 맛도 좋다. 반찬도 좋다. 마음에 든다. 자취를 하는 나는... 자주 먹는 제육볶음을 거부하고 고등어 구이를 주문하였다. 김치와 어묵볶음 콩나물, 깻잎장아찌가 오늘의 반찬이다. 국물도 따라 온다. 시원한 감이 좋다. 어릴적 시원하다 하는 아버지의 뜻을 알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이해 한다. ..
나혼자 산다 구로역 맛집 술먹고 밥먹고 수육집 찾아보자 구로역 인근에 수육집을 찾으시나요? 韩国料理餐厅 корейские рестораны 저는 백반집인지 알고 들어갔으나 수육집이었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낮에는 백반을 판매하고 저녁에는 술안주 위주로 하신다고 합니다. 土豆 картофельный 제육볶음을 오늘 먹었는데요 기본 반찬부터 쭉~ 나열하겠습니다. 감자 조림입니다. 요즘 이렇게 나오나요? 구로역 맛집들은 이렇게 다들 통으로 하시네요? 辣椒、洋葱 овощной 여름에는 청양고추가 최고입니다. 입맛 없을 때 된장에 찍어 먹으면 최고입니다! 구로역 맛집을 쓰면서 아재 느낌을 표현해버렸네요 ;;; 裙带菜凉汤 Коричневые морские водоросли 미역 냉국이 나옵니다.! 구로역 맛집 소..
구로역 맛집 나혼자 산다 백반집 찾아서 밥먹기 오늘은 구로역 그리고 고대구로병원 사이에 있는 백반집을 다녀왔습니다. 나혼자산다 혼자 밥 먹을때 눈치없이 맛있게 밥먹기 다녀온 사진 투척!! 구로역과 구로고대병원 사이에 있는 삼거리식당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하고 계시네요! 작은 규모의 식당입니다. 블로콜리입니다. 데침이겠죠? 초고추장과 함께 나옵니다. 폭~ 찍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용 참 반찬은 매번 다르게 나와요~ 이건 무엇일까요? 잊어버리고 그냥 왔어요 ㅠ.ㅠ 고구마 줄기? 저걸 열심히 먹고 있으니 사장님이 잘 먹는다면서 더 줄까 하시는데 맛은 있는데 제가 음식 남기는걸 싫어해서 안 주셔도 된다고 했어요 밥도 2공기째였다구요 ;;; 김치는 국내산으로 보았어요! 한국인에게는 빠질 수 없는 반찬이죵 ㅎㅎ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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