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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서울구치소는 범무부 산화기관

brz_Cerrado 2017. 3. 31. 10:12

서울구치소는 범무부 산화기관

서울구치소는 형이 확정되지 않은 1심, 항소심 미결수용자와 경비처우급 S2급인 형기 5년 이하의 수형자를 동시에 수용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서울 구치소 기관주소는 의왕시로 되어 있으며 인접한 교통은 4호선 인덕원역입니다. 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구치소는 처음 새로 들어가게 되면 사진촬영, 지문채취, 수용자 번호지정 등 법률이 정한 조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1908년 7월 경성감옥으로 시작하여 1967년 서울구치소로 바뀐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서울구치소의 독방의 경우 1.9평 정도로 교도소 독방치고는 큰 편입니다. 화장실, 사물대, 책상, TV 등 생활에 필요한 집기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서울구치소는 아침 6시에 일어나고 오후8시에 잠드는 시간을 규정으로 하고 있으며 운동하는 시간도 주어집니다.

또한 아직 밤에는 추운날씨이기도 한데요. 바닥에는 열선이 깔려 있어 난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끼 식사는 약 1500원 이내 기준으로 제공며 세가지 반잔에 요일마다 다른 반찬이지만 같은 요일에는 같으느 반찬으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식사를 마치면 자신이 직접 식판을 닦아 배식구로 반납을 해야 합니다. 서울구치소의 접견은 1회에 3명 이내로 한정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8시 30분~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접견신청서를 작성하여 신분증과 함께 당일 접수 창구에 접수를 하여야 하며 예약 접수는 인터넷, 팩스, 교정민원대표전화(1544-1155)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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