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백반 맛집으로 반찬이 풍성따뜻한 주말을 맞아 기존에 봐 두었던 백반 집을 찾았다. 처음에 들어서니 메뉴판이 안주류가 있고 식사류가 적어서 난감했는데 자세히 보니 백반이 있어 백반을 주문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주말 낮 3시쯤이라 그런지 조용한 식당 안이었다. 식당을 들어서면서 작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규모로 맛을 평가 할 수 없다. 조금 기다리니 백반이 나온다. 하나 하나 반찬을 투척하겠다. 일반적인 백반을 알았다면 오늘은 다른 백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찬이 다른 곳 보다 많다. 맛도 좋다. 그리고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밥 맛을 더욱 좋게한다. 주인 분들은 가족으로 하시는 것 같다. 친절하시고 다정하게 대해 주신다. 내가 좋아하는 젓갈이다 오징어 젓갈에 들어 있는 마늘은 왜 그렇게나 ..
먹거리
2017. 5. 21.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