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공수간 떡볶이 맛집이야선릉역 6번, 7번 출구에서 떡볶이 먹을 곳이 없나 싶어서 급하게 검색하여 가게 된 곳이다.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분위기도 괜찮다. 테이블은 밖과 안에 있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밖에서 먹기 딱 좋다. 우선 국물 떡볶기를 주문했다. 말캉말캉 떡이 국물에 빠져 맛이 좋다. 국물도 칼칼하고 특히 어묵이 다른 곳보다 많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이 있어 테이블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길에서 가게로 들어오는 입구에 테이블이 총 4개정도 있고 단체로 오면 2개를 붙여서 먹으면 된다. 대왕김밥이다 큼직하다 3명이서 한줄을 시켰는데 배부르다. 물론 다른 메뉴도 있었다는 사실... ㅎㅎㅎ. 식성이 좋은 나지만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공수간 옆에는 카페가 있다. 선릉역 먹거리 ..
홍대에는 또보겠지 떡볶기가 맛집업무 종료 후 의기투합하여 향한 홍대.... 강남역에서 승용차로 움직인 강남은 이리도 멀었던것인가 이날은 차들이 너무 많아서 밀리고 또 밀리고 계속 밀렸다. 홍대에 도착하니 이미 지쳐버린 우리들... 하지만 이날은 우리는 떡볶기를 꼭 먹고 말테얏... 했기에.. 요즘에는 유명 떡볶이들이 많이 있다 특히 홍대를 기점으로 해서 많이 있는 듯하다. 동료의 추천으로 찾은 홍대 또보겠지 떡볶기는 매장이 여러곳 있다고 들었다. 메뉴판을 들고 어떻게 먹지 고민을 했지만. 동료의 말이 기본이 최고의 맛이다. 그래 기본을 먹자. 그리고 맛있으면 이것도 저것도 먹어보자 했다. 주문을 하고 몰려드는 손님들을 구경하고 있으니 어느새 올려진 떡볶이 여기에 어묵을 추가 했다 그런데... 어묵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