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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는 또보겠지 떡볶기가 맛집

업무 종료 후 의기투합하여 향한 홍대.... 강남역에서 승용차로 움직인 강남은 이리도 멀었던것인가 이날은 차들이 너무 많아서 밀리고 또 밀리고 계속 밀렸다. 홍대에 도착하니 이미 지쳐버린 우리들... 하지만 이날은 우리는 떡볶기를 꼭 먹고 말테얏... 했기에..


요즘에는 유명 떡볶이들이 많이 있다 특히 홍대를 기점으로 해서 많이 있는 듯하다. 동료의 추천으로 찾은 홍대 또보겠지 떡볶기는 매장이 여러곳 있다고 들었다. 메뉴판을 들고 어떻게 먹지 고민을 했지만. 동료의 말이 기본이 최고의 맛이다.



그래 기본을 먹자. 그리고 맛있으면 이것도 저것도 먹어보자 했다. 주문을 하고 몰려드는 손님들을 구경하고 있으니 어느새 올려진 떡볶이 여기에 어묵을 추가 했다 그런데... 어묵이 왜 이리 맛이 좋은지.. 진정 부산어묵인것인가?



느끼함을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이거 이거 정말 맛이 좋다 담백하니 그 자체로 술안주로는 최고다. 손님이 많지 않았다면 맥주 한잔을 해도 좋을 것 같았지만 맥주를 파는지도 확인을 못하고 나와버렸다. 이름도 생소하다 난 너무 모르는게 많아 버터갈릭소스? ㅎㄷㄷㄷ 어렵다



배가고파 그냥 열심히 먹었을 뿐이다. 떡볶이를 먹으면서 감자튀김을 먹으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이날밤은 홍대 카페에서 많은 수다도 떨었지만 미세먼지의 강한 압박에 그만 피부가 울퉁불퉁 올라와서 집으로 빠른 피신을 했다. 



야채와 라면이 익어가면서 떡볶이 국물이 졸여져 가고 있습니다. 가끔 떡볶이를 많이 먹지만 질리는 감이 있어서 순대를 더욱 많이 먹는데... 이날 먹는데 정말 맛이 좋았다. 채소와 어묵 그리고 라면까지 굿!!



이날 동료의 안내로 찾아간 홍대이기에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찾아보았다. 혹시나 떡볶기 맛을 알고 싶다면 찾아 가볼만 하다. 동료들이랑 같이 먹고 동료가 계산한 또보겠지 떡볶기집이다. 떡볶기는 얻어먹고 커피는내가 산점을 알려드린다.


마포구 서교동 366-14번지


떡볶이를 다 먹으면 이제는 밥을 볶아서 먹어주어야 한다. 치즈를 듬뿍.... 올려서... 하지만 난 안먹어 할 수 없으니 먹었다. 담백하다 느끼하지 않아서 다행에 다행이다.



먹고 싶은 것 먹고 지내는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가끔 생각을 하게 된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건 정말 너무나 행복하다. 다이어트는 매일 매일 다짐하지만 어렵기만 하다.



사람들이 많아도 그래도 회전은 빠르다. 엉덩이 무겁게 오래 앉아서 먹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다. 맛도 좋으니 많이 주문해서 많이 먹으면 좋을 것이다. 이제 후기는 마무리 하고 입구에 꽃을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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