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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는 기침·가래·천식에 좋은 식물
개미취는 전국 산지에 분포하여 자라나며 우리나라 각처에 나는 다년초입니다.
키는 1~1.5미터이며 땅속줄기는 짧으며 줄기에는 짧은 강모가 드문드문 납니다.
급엽생은 밀생, 타원형, 잎자루 밑에는 날개가 있고, 양 면에는 작은 강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습니다.
개화기는 7~8월, 결실기는 10~11월입니다.
개미취는 식용으로는 매우 좋은 재료이며 어린잎은 쌈이나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전초를 쌂아 묵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개미취의 유사종으로는 벌개미취, 좀개미취 등이 있습니다.
각각 자생지가 다르며 형태나 생김새가 조금씩 다릅니다.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 천식, 폐결핵성 기침, 만성기관지염, 이뇨 등의 도움을 받기 위해 사용합니다.
개미취는 아스테르사포닌, 시오논, 프라델린, 프로사포게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미취에는 비타민의 함량이 많아
대표적인 식품적 가치를 갖는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미취는 건위, 이뇨제, 진해거담제, 두통 및 현기증 치료제를 이용되고 있어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어 한약재료도 널리 쓰는데
항암제로도 효과가 있음이 연구결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개미취의 효능은 이러합니다.
맛이 맵고, 성질이 더운약으로 폐한증(肺寒症)에 좋습니다.
기침가래약으로, 폐결핵, 피가래, 기관지염, 천식에 도움을 줍니다.
머물러 있는 탁한 담(痰)을 없앱니다. 이는 가래나 담, 천식 등 기관지에 효능이 있습니다.
지해[止咳] 즉 기침을 그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소변불통(小便不通) 즉 이뇨제로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소변을 보기 힘들 때 도움을 줍니다.
천식(喘息) 즉 호흡기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기관지 점막의 종창이나 점액분비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상황에 도움을 줍니다.
후비(喉痺)에 좋습니다. 즉 목 안이 붓고 아프며 무언거 막혀 있는 느낌이 들어 있는 증상과 인후가 건조하고 아픈 것 등을 다스리고, 급만성 호흡기 감염증에 좋습니다.
향균작용이 있어서 대장균, 이질균, 변형간균, 녹농균 및 콜레라균에 일정한 억제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우리 몸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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