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는 기침·가래·천식에 좋은 식물 개미취는 전국 산지에 분포하여 자라나며 우리나라 각처에 나는 다년초입니다. 키는 1~1.5미터이며 땅속줄기는 짧으며 줄기에는 짧은 강모가 드문드문 납니다. 급엽생은 밀생, 타원형, 잎자루 밑에는 날개가 있고, 양 면에는 작은 강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습니다. 개화기는 7~8월, 결실기는 10~11월입니다. 개미취는 식용으로는 매우 좋은 재료이며 어린잎은 쌈이나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전초를 쌂아 묵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개미취의 유사종으로는 벌개미취, 좀개미취 등이 있습니다. 각각 자생지가 다르며 형태나 생김새가 조금씩 다릅니다.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 천식, 폐결핵성 기침, 만성기관지염, 이뇨 등의 도움을 받기 위해 사용합니다. 개미취는 아스테르사..
살인진드기 봄나들이, 농작업에 위험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봄꽃을 기대하는 시기입니다. 봄철이 되면 기온이 올라 다양한 질병과 미세먼지 등이 뉴스에 자주 보도 되는데요. 어느 때부터 살인진드기로 뉴스에 볼 수 있는데요. 항상 외출을 할 때 진드기가 있는 장소에서는 눕거나 앉거나 기대지 말아야 합니다. 진드기로 인해서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와 쯔쯔가무시증입니다. 뉴스에서 익숙하게 많이 들어본 명칭일것입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영병이며, 쯔쯔가무시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엽병입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숲이나 들쥐 등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면 균이 인체 혈액과 림프(애계을 통해 전신에 퍼져 발열과 혈관염을 유발 합니다. S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