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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꽃게탕 맛집 충남서산집
지난 가을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이구나
했는데 벌써 찬바람이 싸늘한 겨울
꽃게찜을 먹으려고 했으나
모두 꽃게탕을 먹기에
메뉴를 변경
얼큰한 국물에
미나리와 버섯이 올라간
꽃게탕
반찬도 정갈하게
세팅이 되고
맛좋은 젓갈로 인해
탕이 끊기 전에
밥을 한그릇 뚝딱
탕은 보글보글 익어가고
꽃게의 색도 빨갛게 변신합니다.
사람들이 매장에 가득 가득
강화도에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꽃게의 몸통과 다리를
그릇에 옮겨 찰칵!
살도 큼직하니
푸짐합니다.
국물은 전날 먹은
술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꽤나 유명한지
사람들이 대기하는 하더라구요
관광객이 많아 젓갈 행사하는
차선은 길게 차들이 줄을 서는 가을 날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00
032-933-8403
봄은 겨울대로
여름은 가을대로
가을은 여름대로
겨울은 봄대로
계절의 모습이 있겠지요
나즈막한 강화도의
산들이 예쁘더라구요.
광고
가을이 푸근 날
날씨에 감탄하며
꽃게탕의 맛은 더욱
깊이 마음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사진을 쭈욱~
꽃게탕 처음 나온 모습입니다.
보글보글 끊어가네요
국물은 더욱 진하게
얼큰하게 변신!!!
통통한 꽃게
명함도 찰칵
꽃게탕을 먹는 도중 찍은 사진은
별로여서 안 올릴게요
코스모스
차로 붕붕붕 가는 중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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