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구로디지털단지역 이마트 옆에 쉼터 구로디지털단지역은 많은 직장인들이 있고 또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더불어 역 인근에 이마트가 있어 인근 원룸, 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 및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바로 옆을 지나다 보니 쉼터가 있었습니다. 마치 카페의 테이블 처럼 벤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는 없고 6명 정도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점심 후 또는 바람을 쐬러 걷다가 잠시 쉬어 갈 만한 곳입니다. 근처에 이마트에 들렀을 경우에도 큰 건물 사이에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 커피 한잔을 주문하여 탁 트인 곳에서 앉아서 마시는 여유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범죄 예빵을 위해 CCTV도 작동하니 안심하고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술] 삼겹살과 된장찌개에 한잔. 수요일 저녁 왠지 술한잔이 생각나는 날, 혼술을 먹고 싶어 밤거리를 걷다가 삼겹살을 먹자는 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디로 갈까! 무작정 걷다가 찾은 곳은 남구로와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이에 있는 곳으로 간판에는 "돼지갈비 삼겹살"로 되어 있습니다. 넓지 않은 매장이지만 티비를 볼 수 있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삼겹살 2인분과 참이슬 후레쉬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어준 불판입니다. 삼겹살과 김치를 동시에 사장님이 내어주십니다. 그리고 깜짝 놀라는게 바로 된장찌개도 내어주신다는 겁니다. 삼겹살이 좀 싼편입니다. 싼 이유야 다 있겠지만 저는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왔으니 제가 맛있게 먹으면 그게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락모락 김이 너무 많이 올라와..

대림역 생선구이 바로 구워주는 맛집 정호네 집에서 생선구이를 먹기란 쉽지 않다. 집안 곳곳에 구이 냄새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혼자서 자취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힘들 것이다. 식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일부 공간도 있지만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정호네 생선구이를 만난 순간 이 곳이 맛집이다 생각이 들었다. 생선구이는 고등어 구이, 삼치 구이, 청어 구이, 등 다양한 구이를 개별적으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생선구이 골목에서 먹는 구이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고 생각 될 수 있으나 강서쪽인 신림, 신대방, 신도림, 구로, 대림 인근에는 이 곳이 딱이다. 기본적으로 생선구이와 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다. 퇴근시간이 되면 직장인들이 하나둘씩 생선구이를 먹으러 방문한다 매장이 큰 편이 아니다...

산책길 명당 신대방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신림역, 보라매역 인근은 보라매공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소소하게 조용히 산책을 하고 싶다면 신대방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이에 있는 길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벚꽃이 가득한 길이니 특히 봄에 거닐면 너무나 좋은 길입니다. 이 길은 좌측으로 도로 우측으로 도림천이 있습니다. 도림천 길은 신대방역과 구로디지털단지역 이상으로 한강으로 갈 수 있도록 길게 되어 있지만 소소하게 산책을 원하신다면 이 길을 걸으시면 됩니다. 이 길은 신대방역 > 구로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역 > 신대방역 이렇게 철길을 두고 양쪽으로 있습니다. 한바퀴 돌면 운동도 되고 푸르른 나무에 스트레스도 떨칠 수 있습니다. 그리 큰 길은 아니지만 울창한 나무들이 ..

구로디지털단지역 육개장 맛집 이화수전통육개장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길을 걷고 있었다. 전날 먹은 술을 풀자는 생각에 동태탕과 육개장이 떠올랐고 내가 좋아하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을 먹을까 생각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이화수전통유개장을 찾아 걸었다. 사실 대림역 방향에서도 가깝다. 물론 남구로역 방향에서도 가깝다. 동태탕을 뒤로하고 선택한 이화수전통육개장이다. 아마도 첫 손님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찾아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건물 입구가 열리지 않고 우측으로 살짝 돌아서 입장해야 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주택가가 아니기에 주로 점심, 저녁을 위한 곳이니 그럴만 했다. 입구는 회전문이니 그럴 수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파가 듬뿍 들어가서 그 맛이 좋은데요 파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저는 양지..

신대방역 큰 주차장 맛집 소꼬리찜_구로역, 대림역 인근신대방역 인근이나 구로역, 대림역 인근에는 주차하기가 곤란 할 때가 있습니다. 신대방역은 공영 주차장이 있지만 때로는 만차지요. 신대방역에서 도보로 최고 10분 이내의 시간에 등나무 소꼬리찜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입구에 간판도 크게 되어 있어서 도로를 지나가면서도 잘 보입니다. 등나무집은 오래 되어 직원들 사진도 딱! 걸려 있더라구요. 그렇기에 신뢰도 맛고 맛도 좋은가 봅니다. 소꼬리찜이라고 하면 고기가 있을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방문한 등나무집은 고기가 많더라구요. 참고로 10시에 마감이니 조금 일찍 입장 하시는게 좋습니다. 화장실도 외부에 크게 되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새콤달콤 샐러드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