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황태자 점심 맛집 황태요리전문점

서울역 황태 점심 맛집 황태자

서울역에 임시로 있는 상황으로 인해 점심을 여러차례 먹게 되었다. 하지만 사진을 다 남기지 못하고 오늘 한 곳을 올리게 되었다. 동료의 소개로 가게 된 황태요리전문점 황태자이다. 

황태구이를 먹기 위해서 사람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서인지 회전이 빨라 자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동료도 그렇지만 나도 김을 좋아해서 김은 계속해서 리필하였다. 

메인 메뉴 황태구이가 너무 맛이 좋다. 반찬으로 나온 나물 무침이 밥 맛을 더욱 좋도록 해준다. 서울역 건너편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있고 점심 시간 이후 조용한 분위기를 볼 수 있는 건물 지하편이다. 

김이 맛이 좋은데 김과 어울리는 짭짤한 반찬이 바탕이 되는 것 같다. 김과 함께 먹으면 맛이 더욱 좋아지는 그러한 반찬으로 구성되어 나온다. 

바쁜 와중에 이모님들은 반찬 리필도 반갑게 맞아주신다. 역시 우리는 김을 반복해서 달라고 할 뿐이다. 메인 메뉴 황태는 구운 맛이 나며 담백하기도 하다. 약간 말캉함과 구운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황태 위에 깨가 솔솔솔~ 맛이 좋아 보인다. 이제는 임시로 있었던 서울역을 떠나왔기에 다시 인근을 지날 때쯤에 맛볼 수 있을 거 같다. 기분 좋은 날씨이니 곧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최근 개통한 서울로2017 옆이기에 서울로를 걷다가 배가 고프다면 점심 맛집으로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용산구 동자동 12번지 게이트웨이 빌딩 1층

02-3789-7935

반찬 사진을 줄줄 나열 해 보겠다. 점심 시간 메뉴를 선택할 수 없다면 서울역에서는 황태요리전문점 황태자를 찾으면 된다.

서울역에서 KTX 또는 일반 열차 또는 미팅이 있을 경우 찾아서 함께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정갈하고 깔끔하다 맛도 좋다. 점심 메뉴 맛집으로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