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의 작은 공원 휴식공간을 보다

신도림역의 작은 공원 휴식공간을 보다 

신도림역에는 휴식공간이 있는데요. 주변에는 특히  테크노마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등 다양한 쇼핑 복합건물이 있어서 교통의 환승거점이면서 생활문화 공간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도림역 2번, 3번 출구에 있는 휴식공간을 알려 드릴려고 하는데요. 2번과 3번은 구로동 일대 마을버스가 많이 타는 곳으로 알고 있어 지나치기 쉬운데요. 바로 옆에 쉼터가 있답니다. 

출구로 나오면 바로 뒷편으로 가면 이렇게 작은 공원이 있는데요. 테크노마트와 디큐브시티가 주변에 보입니다. 밤이면 큰 건물에 불이켜진 것을 볼 수 있구요 공원에는 가로등불이 켜집니다.

지하출구 2번과 3번이 아닌 출구가 있어서 새로지은 출구를 향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사람드이 가끔 이용하는데 어느 방향 전철로 가면 가장 빠른지 모르겠네요 ^^

큰 공원은 안지만 작은 공간에 조형물도 배치되어 있고 저녁이 되면 불이 들어오도록 해 놓았습니다. 주변에 쉼터가 있어 이곳은 조금 조용한데요. 시간을 잠시 보내야 하거나 조용한 공간을 찾는다면 앉아서 쉬어 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밤이라도 무섭지 않아요~ 봄이되면 나무에 푸른 낙엽이 나올테고 그럼 앉아서 쉴때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맑은 날씨에 벤치에 앉아서 평화로운 주말 보내보는건 어떨가요

중간 중간 벤치가 있고 사람들이 많지 않기에 쉬기에는 딱입니다. 너무 종요하구요. 주변에 소소한 먹거리 구입도 가능하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 중간에는 공연장도 있어서 행사가 있을 때 무료로 구경하셔도 됩니다. 앞전에는 외국분들이 한국 아이돌 노래랑 춤을 추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다들 잘 하시더라구요.

크지 않지만 둥글게 라인을 잡아 조금씩 마음을 비우는 일이 있을 때 걸어 볼 수 있는 작은 공원으로 생각됩니다. 신도림역 2번, 3번 출구 반대편에도 누울 수 있는 계단형으로 쉴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분들도 많고 이동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보시고 쉬어가시곤 합니다.

공원 끝자락에는 지하철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아마 인천, 수원 방면을 기다리시는 분들이겠죠. 끝자리에 사람들만 걸어서 갈 수 있는 다리 형태와 벤치가 있어 지하철을 타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이 지하철을 탄다면 잠시 가족들이 걸어 볼만한 공원인 것 같습니다. 작은 공원에 대체로 나무가 많아서 봄이되면 정말 볼거리가 있을 듯하네요 행사도 가끔 하면 딱!이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