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선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아는형님 김희선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3월 11일 아는형님 66회에는 탑배우 김희선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역시 입장부터 그어느 배우들보다 큰 광채가 보이는 배우였습니다. 결혼과 자녀분이 있는데도 아직까지 미모를 유지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동안 탑배우로 알려지지 김희선님을 많이 알게 되는 아는형님 66회였습니다. 

아는형님을 보면서 신데렐라 등 동화에 공주처럼 예쁜 말을 좋아하는 김희선님이었습니다. 방송중에 음주를 즐겨 예전에 힐링캠프에 나왔을 때 토마토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강호동님이 이경규님에게 들었다고 했습니다. 토마토라는 말은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의 줄임 말이라고 합니다. 

음주를 좋아하셔서 폭탄주 제조 자격증도 맥주 회사에서 이벤트로 진행 할 때 가지고 계시다고 하는 김희선님입니다. 생일날 밤새 마시고 아침에 해장하면서 해장술부터 다시 술자리를 시작한다는 김희선님의 문제에 경험이 있는 강호동님이 문제를 맞추었습니다. 

최상의 탑배우가 아는형님이 나오다니 아는형님이 핫하긴 한 것 같습니다. 김희선님의 출연에 아는형님 모두들 들떠 있는 상황있고. 김희선님 역시 아는형님에서 빼거나 몸을 사리는 모습이 아닌 적극적인 모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배꼽자고 웃는 일만 가득 했습니다. 

음주와 노래방을 좋아하는 김희선님은 오지랖으로 인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어머니회 등 .....

그런 김희선님에게 알지 못했던 몸치?가 있었나 봅니다. 김희철님에게 춤을 배우지만 무엇인가 크게 엉성하고 이수근님에게 배운 박자도 틀려서 내기에서도 지게 되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춤을 보고 모두 김희선님에게 클럽을 나가라고 하는 상황극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김희선님은 항상 밀당을 한다고 하는데요. 나를 모르지만 아는것처럼 밀당하는 즉 혼자해도 밀당은 밀당이라는 4차원적인 멘트를 하셧는데요. 자신을 닮아 예쁠 것 같은 딸을 위해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는 따뜻하고 멋진 엄마였습니다. 

탑배우이면서 많은 사람들과 두루 친하게 지내는 것 같고 특히... 멀쩡할 때 본적은 없고 취해서 본 기억이 있는 인연들도 있을 정도이니 확실히 애주가는 애주가이십니다. 

아는형님에서는 강호동님이 눈싸움 강자이신데 이날 대등하게 김희선님이 대결을 펼치시는데 동시에 두분이 눈물을 주루룩 흐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김희선님이 그래도 강호동님의 눈물을 대결중에도 닦아주는 따뜻함을 보여주셨는데요..

아는형님 66회를 보시면 이 모든 재미를 볼 수 있답니다. 

이수근님과 휴지 오래불기 대결중 이수근님과 충돌했는데요 대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강한 승부욕을 가진 김희선님은 지는것을 싫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탑배우면서 오랜 기간 멋지게 이어 오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이면서 탑배우신 김희선님은 아는형님 66회에서 새침하면서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셧는데. 무엇을 하든 아는형님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당당함 항상 자신이 예쁜 것을 아는것 같습니다. 

형님학교 이후에는 세계최고 미인대전 상황극이 펼쳐지는데요. 아는형님들도 모두 분장을 했으니 배꼽에 테이프 붙이시고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선님도 미리 보지 못했는지 아는형님들이 나타나면 깜짝 놀라더라구요. 형님들의 애드립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언제나 봐도 예쁜 탑배우 김희선님의 아는형님 적응기 어떻게 흘러가는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김희선님의 모습과 그녀의 평소 털털한 모습이 그려지는 아는형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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