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맛집으로 점심, 저녁 혼밥 깔끔한 백반집

신림역 맛집 점심, 저녁 혼밥 깔끔한 백반집

신림역 7번과 8번 출구에서

가까운

깔끔한 백반 맛집입니다.

우연하게 지나가는 길에 

보게되어 들어가서 맛을 보았습니다.

배달 전문집인가 했더니

깔끔한 테이블에 

많은 메뉴판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메뉴가 많으면

고르기도 힘들지만

맛이 좋을까 걱정도 되지요

하지만 그런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도 참 착합니다.

동네 안쪽에 위치하고 있고 신림동 우체국

그리고 양지병원 맞은편에 있습니다.

점심, 저녁 식사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깨끗한 내부입니다. 

최근에 오픈 한 느낌입니다.

물과 반찬은 셀프입니다.

가족들이 운영하는 느낌입니다.

반찬 메뉴도 다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묵과 단무지 무침

그리고 멸치볶음 등등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는 시간이 옵니다.

닭도리탕정식을 주문했으나

끊이고 있어 닭이 익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바로 매운갈비찜을 주문합니다.

일단 첫만남의 한마디는

와! 양이 많다입니다.

정말 어디에서 본적 없는 고기의 양입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의 양이라니 착합니다.

맛은 어떠냐. 

개인적으로 입맛에 딱입니다.

다이어트로 요즘 두그릇은 안 먹는데

이날은 그만 두그릇을 먹어버렸습니다.

물과 반찬은 셀프이니 주문 메뉴가

나오면 바로 먹어주면 됩니다.

전날 술을 많이 먹었는데

갈비찜이 얼큰한 맛이 있습니다.

 

백반 집을 자주 찾아 다니는데

이렇게 찾게 되어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인근에는 주택가 밀집 지역이고

큰도로편은 신림우체국과 우체국 맞은편

양지병원이 있습니다.

직장인 분들이 점심식사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은 사진처럼 되어 있고

옆쪽에 벽을 두고 또 공간이 있습니다. 

동네 가운데 있어서

잘 모를 수 있으니

지도에서 위치를 보세요.

주변에 국밥집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중복이 되지 않는 메뉴가

있다면 들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찍은 사진 줄줄이 나열 할게요.

사실 중복일지 몰라요.

반찬입니다. 소시지 부침입니다.

어묵 볶음입니다.

깍두기입니다.

나물입니다. 아마도 고추잎?으로 생각됩니다.

혼술하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갈비찜 사진 중복이지만 다른 척 찍어 올리기!

이 글은 제가 가서 밥먹고 제가 찍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