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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안주도 좋고, 반찬도 좋은 꼬막

brz_Cerrado 2017. 6. 18. 16:47

안주도 좋고, 반찬도 좋은 꼬막

꼬막요리는 대표적으로 꼬막 무침이 최고입니다. 꼬막무침 이외에도 꼬막위에 양념을 살살 뿌려 먹어도 맛이 일품입니다. 오늘은 꼬막 요리와 꼬막의 효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꼬막 효능은 과연 무엇일지 알아보고 맛있게 먹어보세요.


가장 많이 먹는 꼬막 요리는 바로 꼬막 양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꼬막 양념은 꼬막에 양념을 올려 꼬막을 들어 입으로 알맹이를 빼어서 먹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식당, 포장마차 등 다양한 곳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양념은 짭쪼름하면서 매콤하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고추가루, 간장, 다진마늘, 청양고추, 참기름, 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데친 꼬막에 올려 먹는 것이죠.



양념의 맛도 맛있어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최고입니다. 콩나물 밥에 올려 먹으면 그 맛도 최고랍니다. 콩나물 밥이 갑자기 먹고싶어지는 상황이 되네요.



또 다른 꼬막 요리는 무엇이 좋을까요? 저는 된장찌개에 꼬막을 넣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호박, 두부, 시금치도 넣어서 끓이는 된장찌개의 맛이 생각되네요. 혼밥혼남이라면 간단히 해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레시피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꼬막요리는 술안주로도 좋은데요. 꼬막은 전에도 넣어서 먹으면 식감이 좋습니다. 꼬막으로 전을 해먹으면 꼬막 자체의 식감과 야채의 식감이 더해져서 고소함이 배가 된답니다. 



꼬막, 부추, 홍고추, 양파, 깻잎, 부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리면 지~~지~하고 익어가는 소리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꼬막은 새꼬막과 참꼬막 두 종료가 있는데요. 성장 시기가 달라 채취량도 다릅니다. 하지만 둘다 꼬막이라는 점에서는 맛도 좋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꼬막은 오래 삶으면 맛이 없으니 약한 불에 10분 안으로 삶으면 좋습니다.



꼬막의 해감은 다들 아시겠고 일반적으로 하는 해감 방식과 동일합니다. 물에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물을 부어 소금을 넣어주세요. .


소금의 양은 바닷물처럼 짜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꼬막 요리에 대해서 알아보앗는데요 꼬막은 니아신, 나트륨, 당질, 레티놀, 비타민, 식이섬유, 인, 칼슘, 회분 등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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