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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설사와 구토, 발열 동반 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심한 설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5세 이하 영유아가 많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생후 6~24개월에서 80%이상 발병합니다. 위생환경이나 사회경제적 수준에 상관없이 선진국과 후진국의 발생률은 비슷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주증상은 발열, 구토, 설사이며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중, 중증도의 발열과구토, 복통이 하루 나타나고, 이어 잦은 설서가 발생합니다. 구토와 발열은 발병 2일째에 특징적으로 사라지고, 복통과 설사는 5~7일간 지속됩니다.  다른 설사 바이러스에 비해 로타바이러스의 감염의 경우 구토가 더욱 빈번하여 이로 인한 수분의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설사와 발열에 의해 체내의 수분이 감소되고 구토에 의해 수분 공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노타바이러스 감염증은 탈수가 다른 불상사의 작용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같은 경우 사계절 내내 환자가 발생 할 수 있으나 겨울철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계절적으로 온대지방에서 매년 추운 계절에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 국애에서는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서의 예방은 예방접종과 경구를 통한 수분 재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클루코스와 전해질을 함유하는 용액 공급에 의한 치료는 노타바이러스에 감염증상을 호전시키는데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모유수유가 값싸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호되나 모유에 로타바이러스 항체가 있다하더라도 로타바이러스의 지속적인 감염이나 중증의 로타바이러스 질환을 막지 못합니다 .


아이가 설사를 하고 구토를 하면 소아과 전문가에게 치료를 필히 받는게 좋습니다. 설사를 막기 위해 소아에게 약물치료를 권장하지 않으며 수분공급을 위해 과일이나 주스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이면 설사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열이 나면 해열제를 통해 떨어트려야 합니다. 몸을 미지근한 물로 닦아 주고, 오한 등 몸을 떨 경우에는 이불을 덮어 열이 오른 다음 닦아 주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손발을 흐르는 물에 20초간 구석구석 씻어주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입으로 장난감 등을 가져가기에 이를 잘 관리 해야 합니다. 인형, 블록 일주일에 한번 칫솔로 꼼꼼하게 세척 및 소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깨끗한 물과 위생관리를 해도 바이러스 전파에는 영향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미리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으며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있을 경우 필히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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