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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남자가 여자보다 더 발생

췌장종양은 췌관에서 발생하며 췌장선암에서부터 신경내분비종양과 같이 비교적 예후가 좋은 좋은 다양한 종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발생한 암으로 췌관세포에서 발생하는 췌관선암이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췌관선암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은 머리(두부), 몸통(체부), 꼬리(미부)로 특히 두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췌장암은 뚜렷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원인에 대해서 미리 미리 건강 체크를 해야 하겠습니다.

흡연 : 췌장암을 발생 시키는 위험요인으로 흡연이며 담배에는 수많은 발암물질 있지만 명확한 어떤 물질이 췌장암 발생 시키는지 확인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흡엽자가 비흡연자보다 2~3배 정도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 만성췌장염과 당뇨병도 췌장암 발생의 위험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반대로 당뇨병이 췌장암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연령 : 췌장암의 발생 위험은 나이과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50세 이정의 발생은 드물고, 50세 이전에 췌장암이 발생되는 경우 췌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가족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비만 : 비만 또한 췌장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체중 관리와 근육 관리를 잘 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비만관리입니다.

유전 : 췌장암 발생 환자의 수, 혈연 정도, 발병 연령 등에 따라 발생 위험이 달라지는데 보통 가종 죽 췌자암 환자가 많고 혈연정도가 가까우며 발생연령이 낮을수록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보통 1대 친족에서 가족력이 있으면 일반인보다 췌장암 발생율률이 높아 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최장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초기에 진단이 힘이 듭니다. 소화불량과 같은 특징적이지 못한 증상으로 시작되며 암이 아닌 다른 췌장질환 또는 소화기 질환에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췌장암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북부통증 : 췌장은 우리 몸의 배쪽 보다는 등쪽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복통과 함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췌장암이 상당히 진행한 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옆으로 누워 무릎을 배에 붙이는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다소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황달 : 췌장암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췌장 머리 부분에 생긴 종양이 촘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폐쇄하여 담즙의 흐름ㅇ르 막아 생기는 증상입니다. 얼굴, 눈동자 색깔이 노랗게 변하며, 소변이 진한 갈색으로 나옵며 가렵기도 하며 흰색 또는 회색 대변을 보기도 합니다.

체중감소 : 췌장암은 췌장액 부분에 문제로 인해 음식을 섭취해도 소화기 되지 않아 체중이 감소하며 특히 체중감소는 암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몇 달 안에 체중의 몇%가 감소하면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소화장애 : 소화 효소 분비에 문제로 인해 소화 장애가 생기며 식후의 불쾌한 통증, 구토,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병 : 전에 없던 당뇨병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됩니다. 이럴 경우 반드시 췌장암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췌장암 사항으로는 배변습관의 변화 및 메스꺼움 그리고 구토, 쇠약함, 식욕부진,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반드시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건강 염려증으로 인한 방문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증상을 보인다면 꼭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세요.

췌장암의 초기 진단은 급격한 체중 감소가 있거나 상복부의 통증 그리고 소화불량, 지방변 등 위와 같은 증상을 통해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며 상부 소화관 검사와 암 특이 항원 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일 경우 복부 컴퓨터 촬영과 내시경적 역행성 담, 췌관 촬영술을 시행합니다.

최장암의 치료 : 최장암은 외과적 치료, 방사선요법, 암암화학요법 세가지가 있으며 종양의 진행 정도와 환자에 상태에 따라 고려햐여 진행합니다. 때로는 세가지 중 조합하여 진행하기도 합니다. 암이 췌장이나 그 주변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중심으로 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암의 범위는 국소적이지만 절제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때에는 방사선치료와 항암제를 조합한 치료 등이 행해지기도 합니다. 암이 넓게 퍼진 경우에는 항암제를 사용하며 전신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의 조절과 영양관리 등 대중적인 치료만으로도 끝내기도 합니다. 

암에는 1기, 2기 등 단계가 있습니다. 췌장암 3기의 경우에는 간혹 수술이 가능하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절제해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암세포가 남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살펴 보아 수술을 해도 암세포의 제거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니 항상 병원을 내원하여 건강검진을 해야 합니다.

일상생활 및 주의사항

-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며 수술 후 방사선, 항암 치료 기간 이외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회복 될 때까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복부에 힘이 많이 가는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

- 상처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해야 하며 반드시 금주, 금연 생활을 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 정상체중의 유지, 일상 생활에서 과다한 스트레스 제거 등도 회복에 좋습니다.

- 수영, 자전거 타기, 골프, 운동하고 싶다면 수술 후 1~2달 후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도록 합니다. 식사 관리는 즐겁게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중요한 식사원칙입니다. 식사는 싱겁게 하고 식사 후 비스듬히 기대어 30분 정도 쉰 다음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합니다. 


증상과 진단 그리고 치료는 전문가 즉. 의사 선생님과 진료를 꼭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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