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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역의 발전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다

남구로역을 오래전 방문 해본 경험으로는 상당히 발전이 되지 않고 외국인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시골에서 와서 상당히 신기한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많은 시간이 흘렀다.



아직 남구로 근처에는 큰 건물이 들어서지 않았지만. 서서희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남구로역에 있는 시장 일명 가리봉시장(설마 정식 명칭인가?)



아지곧 남구로역 인근을 걷다보면 외국인들이 많다. 중국인들이 많아 실제로 현지 중국음식도 많이 볼 수 있다. 살짝 맛 보았지만 한두가지 내 입맛에 맞는 것도 있다. (사실 많이 먹어보진 못했으니깐..)


남구로역에서 내려오면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갈 수 있다. 가리봉시장과 길 건너면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 IT기업과 벤처 기업으로 활기 차고, 건물에도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 정도로 발전도 하였지만 많은 기업들이 입주 해 있는 것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 비해 반대편 가리봉시장은 아직 큰 발전이 되지 않았다.



어느 매체에서 본 기억이 있다. 생각나는 기억이 맞는 정보인지 모르지만 고급진 겉 모습의 건물보다 외국인들의 밀집으로 인해 상권이 좋기에 임대료 수익도 좋고 건물도 비싼 것으로 들은 기억이 있다. (정확한 기억인지 알 수 없다.)



하여... 그래도 큰 건물은 들어서지 않았구나... (사실 발전되지 않는구나 했다.) 발전을 전문적으로 표현하자면 뭐라 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냥 좋은 건물 들어서는 것 즉 자본의 투입으로 변화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에 지나친 남구로역 가리봉시장 거리는 상당한 발전이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공사중인 것으로 보였다.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건물은 주인은 누구일까?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많은 돈을 벌어서? 기존 한국 건물 주인이 새로운 건물을? 등등 부럽기도 궁금하기도 한 상황이었다.



외국인들이 많이 있다면 그들의 문화를 잘 이해해 그에 맞는 창업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물론 창업은 개인의 역량과 적성 등 상당한 고민이 필요 할 것이다.



서서히 깨끗한 건축물이 들어서는 가리봉 시장도 이제는 탈바꿈 되는 것 같다. 아직은 오래 된 건물들이 많이 있지만 주변의 발전으로 보아 발전이 빠르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림역에 있는 시장의 번성으로 인해 남구로역의 가리봉시장은 서서히 상권이 주눅이 드는 것도 있는 것인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발전은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예전보다는 길거리에 사람의 모습은 줄어든 듯한 느낌도 들었다. 단지 대림역 번화가에서 외국인들이 많은 것을 보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엄청 큰 구로시장의 크기로 인해 그런 것인지 나 자신조차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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