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삼거리역 7호선 맛집, 병원, 편의시설 동네 탐방기

신대방삼거리역 7호선 

맛집, 병원, 편의시설 동네 탐방기

7호선 역이 있고, 신림역과 노량진역과 가까운 신대방삼거리역 주변을 탐방 해 보았습니다. 신대방삼거리역은 왠지 저에게는 친근하게 다가오는 역이라 오랫만에 찾아보았습니다.

신대방삼거리역 2번 출구를 등지고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딱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치과가 보이네요 1층에는 달콤함과 배부름을 주는 파리바게트가 위치하고 있어요. 

PC방과 부동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골목 초입같지만 시장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초입입니다. 차량들이 오고갈 수 있는 넓을 길이 눈에 띄네요.

입구 초입에 깔끔한 건물에는 의원과 한의원, 치과가 있네요. 그리고 1층에는 KB국민은행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왠지 골목 그냥 시장 초입으로 느껴지지만 이렇게 다야하게 다 들어 서 있네요.

이렇게 모여 있는 걸로 보아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길목이 틀림없나 봅니다. 초입에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신대방삼거리역에는 병원, 의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원도 많이 있습니다. 

전진하는 방향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시원함을 마실 수 있도록 해주는 쥬씨도 있구요 술한잔 기울일 수 있는 포차도 있습니다. 당구장도 있구요.

달콤함과 매콤함이 가득 한 떡볶이집도 눈에 띄구요. 기타, 드럼, 피아노 등 아긱를 다룰 수 있는 학원도 보이고 의료기기도 판매 하는 곳이 보이네요. 역시 차량의 이동도 눈에 띕니다.

골목골목 과일도 팔고 먹거리도 많이 보입니다. 해장에 좋은 콩나물 국밥이 38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신대방삼거리역 애주가님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일지 모릅니다. 

역시 건물에서 치과건물이 보이고 육회도 보이네요 먹거리와 살거리 병원 모든 것이 한 곳에 모여있다니 좋은 골목이네요. 

계획적으로 형성된 골목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옆에 장승배기, 노량진으로 향하는 큰 길이 있는데 이렇게 골목 안쪽으로 입구가 되어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오히려 큰길보다 사람들이 다니기에 좋아서일까요.

119 소방차가 보이네요 앞에 가림막이 열려 있으니 소방차를 구경 할 수 있네요. 119도 있는 신대방삼거리역 길목입니다. 

두둥... 불가마 사우나가 보이네요 이렇게 동네에 불가마 사우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땀을 쭈욱 뺄 수 있으니 시원하겠죠.

깔끔한 신축건물에 있는 불가마 사우나라 시설도 좋겠지요. 사진을 두서없이 막 찍었지만 참 맑은 하늘입니다. 사실 이날 비가 온다고 해서 하루종일 우선을 들고 다녔는데... 땀만 엄청 흘리고 다녔네요.

여기는 상도3동인가 봅니다. 주민센터가 있네요. 모든 곳이 한 곳에 모여 있어서 참으로 고마운 길목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물품도 구입가능하고 치료도 가능하고 거기에 공공기관까지 있으니까요.

옛 건물과 새로운 건물이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깨끗한 길거리는 사람들이 웃으면 걸을 수 있도록 잘 형성된 것 같구요. 삶의 여유로움을 그리고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조금 더 걸으니 신한은행건물도 보이구요. 그 이후에 성대마트라는 큰 느낌의 마트도 보입니다. 손님들이 왔다갔다 하며 보이구요. 소화기도 보이네요 공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길목의 막바지를 느낄 때 쯤 복잡하게 얽힌 차량들의 모습도 보여주는데요.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주변 동네에서 많이 모이는 점점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길거리를 구경을 끝내고 큰길가 쪽으로 나와서 장승배기 방향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차량이 많습니다. 토요일 오후의 시간에 꽤 많은 차량인 듯 합니다. 

큰 길가는 조용하게 군데 군데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역시 큰 길가에도 병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병원이 많이 밀집한 이유가 있겠지요. 인구의 연령대가 그럴수도 아니면 유동인구의 원인으로 인해서 등 말이지요.

출출한 이들을 위한 롯데리아도 있습니다. 햄버거를 맛있게 감자튀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롯데리아가 주변에 있으니 혼밥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겠네요.

가끔 출출할 때도 외출 할 때도 시원한 롯데리아에서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는 베스킨라빈스31도 있으니 달콤한 빵도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두 곳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음료를 즐길 수 있겠지요.

보래매공원, 신림역, 신대방역, 여의도역 등 인접해 있어서 교통편도 다양한 신대방산거리역입니다. 예전에 회사를 출근하면서 지각하면 택시로 많이 지나다닌 신대방삼거리역입니다.

이번 방문으로 다시 방문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방문한 장소에 친한 동생과 술한잔 해볼 생각입니다. 맛있는 맛집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맛집 방문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생활 편의 시설도 좋은 신대방삼거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