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고대구로병원 주변 시장과 먹을거리

대림역 고대구로병원 주변 시장과 먹을거리

고대구로병원은 구로역, 대림역, 남구로역 사이에 있습니다. 주변에는 구로구청, 구로경찰서가 있습니다. 고대구로병원은 구로역에서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기 어려우신 분은 구로역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고려대학병원입니다. 정문 근처에는 사거리가 있고 군데 군데 음식점이 있지만 정말 인기있는 맛집 정보는 찾아 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병원 인근이라 먹을 거리는 있습니다.

주변에는 소방서도 있고 가산다지털로 향할 수 있는 길도 잘 되어 있습니다. 고기집과 횟집 그리고 백반집 등이 있으며 큰 도로로 인해 자가용으로는 이동하기 좋습니다. 

블로그에도 꽤나 정보가 있는 몽로입니다. 예전에 지나면서 술보다 밥을 먹기 위한 장소라는 듯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블로그에서 보니 국물이 있는 안주가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아직 가보지 않은 몽로지만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혼술을 위해서요. 클래식한 인터리어 느낌과 이자까야 느낌이 있는 몽로입니다. 고대구로병원 사거리에 있습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정문과 후문이 있습니다. 정문 앞에는 구로2동 동사무소가 있습니다. 치안센터도 함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위해서는 방문하기 좋습니다.

이 주변 뒤로는 주택가입니다. 단독주택들이 많이 있으며 외국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끔 고려대학교병원을 가만히 쳐다보면 정말 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크긴 크지요.

고대구로병원 정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남구로시장이 있습니다. 구로시장으로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시장의 규모가 꽤 큽니다. 야채. 떡, 닭, 튀김, 떡볶이 등 다양하게 있으며 가구점도 있습니다.

입구쪽에는 중국 현지인들을 위한 음식 재료들 및 용품이 판매되기도 합니다. 직진으로도 길지만 옆으로 뻗어 나간 길로는 포장마차 형태로 먹거리를 판매되기도 하고 옷도 판매되기도 합니다.

남구로시장을 걸어서 반대편으로 나오면 대림역에서 남구로역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이 곳에는 롯데리아도 있꼬 티월드도 있습니다. 치과 및 한의원도 있네요. 물론 음식점도 군데 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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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는 컴퓨터 주변기기 및 악세사리 파는 곳을 찾기 힘든데요. 이 곳에 지하에 USB 등 문구 등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남구로시장에는 다이소도 있습니다만 다이소는 5천원 이상 물건이 팔지 않아 USB 등 컴퓨터 주변기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남구로 시장을 나오면 롯데리아 건너편 모습입니다. 걸어서 가산디지털로 갈 수 있습니다. 나즈막한 건물 뒤에 아파트가 있습니다. 아침에 가산디지털단지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골목을 가득 채울 때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건물이 있지 않고 나즈막한 건물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병원과 은행이 밀집 해 있고 단독주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분위기 있는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카페 입구에 큰 나무가 가득하게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그림자를 만들어 줄 나무를 옆에 두고 커피를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에 분위기도 꽤나 좋았으며 셀카를 찍기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이면 카페 밖에 손님들이 가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림역 인근으로 향하면서 명동찌개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명동찌개마을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푸짐하게 나오는게 매력입니다.

24시간 영업이네요. 한글과 한자가 함께 공존하는 대림역 인근 고대구로병원 인근입니다. 이 라인으로 몇개의 음식점이 있습니다. 갈비나 삼겹살 소고기를 먹을 수 있고 미용실도 있습니다. 

대림역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현수막에 한글과 한자가 섞여 있습니다. 간판에도 그러한 상황입니다.외국분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거리는 깨끗하고 건물은 나즈막하니 마음 편한 골목입니다.

이 길로 많은 분들이 아침 출근을 위해 대림역으로 향해 갈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림역 인근 그리고 고대구로병원인근을 다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