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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인근에는 무엇이 있을까 둘러보다

신림역은 환승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입니다. 버스를 타고 신림역에서 지하철로 타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신림역은 순대로 유명하며 먹을거리 놀거리가 많습니다.


신림역 포도몰입니다. 현재는 신림역을 대표하는 종합쇼핑몰입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남성옷, 여성옷, 유니클로, 반디앤루이스 등 다양하게 입점 해 있습니다.



포도몰 건너편 쇼핑몰도 있습니다. 쇼핑몰 이름은 르네상스입니다. 오랫동안 가보지 않았네요. 새로운 쇼핑몰도 대각선에 공사중이었는데 오랫동안 멈추어 있는 상태입니다. 

신림역 7출구에서 바로 우측입니다. 주로 모텔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야놀자가 인기가 있어서 다양한 놀거리 문화가 발전 한 것 같습니다. 수면을 위한 곳이 아닌 노는 곳으로 탈바꿈 하는 것 같습니다. 



르네상스 건너편에는 네일과 와라와라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편의점도 있구요. 르네상스에는 큰 헬스장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름이 자메이카 헬스였을 겁니다. 크고 깨끗한 헬스장입니다.

7번 출구 그 다음 골목입니다. 여기도 명동찌개 마을이 있군요. 여기에서 갈비찜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주를 엄청 많이 마셨던 기억이 새록새로 납니다.  야외에서 흡연을 할 수 있습니다. 벤치를 두어 편히 앉을 수 있습니다.



양꼬치와 노래방, 호프집 다양하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 골목입니다. 큰 길가처럼 많이 있지는 않지만 원룸이 형성된 동네라 소소한 먹을거리아 편의점 등이 있습니다. 

골목으로 더 깊이 들어가서 방향을 틀어 보았습니다. 고기&순두부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오래전부터 본 곳인데 아직까지 있는 정도이면 단골이 꽤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시황토불가마라는 표시가 눈에 띄는군요. 불가마도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가마 이후에 쌈밥을 맛있게 먹어주면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 들어선 건물입니다. 몇년 된 듯하지만. 오피스텔 느낌입니다. 원룸이 많은 신림역이지만 이러한 오피스텔도 곳곳에 있습니다. 건물에는 다양한 상가가 입점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룸에 거주하는 직장인들 학생들이 많이 있는 신림역은 잘 둘러보면 혼밥을 할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밤이 되어도 열기는 시들지 않는 신림역입니다.

길을 건너서 걷고싶은문화의거리로 들어갔습니다. 예전에는 패션문화의거리였지만 옷 매장은 없고 다 음주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입구에 있는 아리차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또 좋아하는 곳입니다. 국물이 찐하고 맛이 아주 좋습니다. 추천 맛집으로 추천 할 만한곳입니다. 이 골목은 여러가지 먹거리가 밀집해 있기에 선호하는 음식점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치킨집도 보이고 부동산도 있습니다. 신림동에는 부동산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계약이 끝나면 다른 지역으로 가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고정된 인구가 아니라 들어오고 나가고 유동인구 많은 것입니다.



도로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며 시끄러울 수 있지만 걷고싶은문화의거리는 조용하고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서 머물기에 좋은 곳입니다. 인근에는 보라매공원과 보라매병원이 있습니다. 

신림동주민센터가 있어서 공적인 서류를 위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는 예비군 훈련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비군훈련은 실내에서 교육 훈련과 야외에서 다양한 훈련을 받습니다. 어떠한 훈련이냐에 따라서 다양한 훈련이 진행 되기도 하지요.



다세대주택들이 사라지고 점점 원룸으로 변신하는 신림역 인근입니다. 걷고싶은문화의거리는 신림역 5번 출구와 6번 출구를 통해 올 수 있으며 6번 출구로 나오면 우리은행을 지나 도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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