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주한잔 국물 가마솥 설렁탕 대림역 맛집

24시간 하는 국물집을 찾았다. 물론 그 이전에 하는 곳을 알고 있지만 메뉴가 다르기에 골고루 알아두면 좋은 것이다. 구로구청 인근에 24시 가마솥 설렁탕은 말 그대로 설렁탕이 전문이겠지만 난 오늘 오랫만에 갈비탕이 무지 먹고 싶어서 갈비탕으로 선택 했다. 

외관은 사실 약간 오래된 느낌이지만... 오래된 만큼 맛의 깊이도 있는 것이 아닐까? 요즘 같은 무한 경재으이 시대에서 오랜 시간 살아 남았다면 운이 좋던지 맛이 좋던지 터가 좋던지 무엇인가 좋은 것이다.

 

 

 

 

[즈비즈비] 생사과 100% 청송 사과즙 명품 아기 과일주스 120ml : 농업법인 즈비즈비

[농업법인 즈비즈비] 맛의 명품! 청송의 젊은 농부 즈비입니다 #청송사과#사과즙#사과쥬스#젊은농부#사과왕농원

smartstore.naver.com

무슨 갈비탕이었는데 앞에 메뉴명은 잊어버렸다. 일단 갈비탕에 대추가 보인다. 그리고 인삼 같은것도 보였던 느낌이다. 이와 관련된 컨셉의 메뉴명일 것이다. 하여튼 갈비탕이다. 

 

김치는 이렇게 장독대에 준다. 나는 김치를 엄청 좋아하기에 이렇게 주면 정말 감사하다. 김치 자체도 왠지 아삭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사실 아삭함이 그대로 그껴졌다. 

 

 

[즈비즈비] 생사과 100% 청송 사과즙 명품 아기 과일주스 120ml : 농업법인 즈비즈비

[농업법인 즈비즈비] 맛의 명품! 청송의 젊은 농부 즈비입니다 #청송사과#사과즙#사과쥬스#젊은농부#사과왕농원

smartstore.naver.com

갈비탕을 오랫만에 먹는 상황이라 기대되었다. 갈비탕의 갈비는 잘 분리가 되어야 좋다. 그렇지 아니면 이 사이에 끼여서 상당히 곤란하다 이리저리 요리조리 콕콕 찔러 보아도 빠지지 않는 고기님이다.

 

젓갈님이다. 젓갈도 좋아한다. 맵고 짠 음식은 상당히 좋아한다. 설렁탕도 김치 국물을 넣어서 후루루 마시면 정말 그 맛이 좋다. 다음에 설렁탕으로 먹어야겠다. 갈비탕이 조금 지체 되면 젓갈을 밥에 올려 먹다보면 밥 한공기는 바로 사라질 듯 하다.

 

 

[즈비즈비] 생사과 100% 청송 사과즙 명품 아기 과일주스 120ml : 농업법인 즈비즈비

[농업법인 즈비즈비] 맛의 명품! 청송의 젊은 농부 즈비입니다 #청송사과#사과즙#사과쥬스#젊은농부#사과왕농원

smartstore.naver.com

구로구청과 구로경찰서에서 아래족으로 신호 한번을 건너야 하고 대림역에서도 조금 걸어서 와야 한다. 위치는 조금 뒤에 아래에 지도로 표시 할 것이다.

 

주말인데 손님이 꽤 있다. 다양한 메뉴를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는 것 같다. 국물은 싱거워 보일지 몰라도 간은 되어 있다. 부족하다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를 더 넣어도 된다.

 

 

 

[즈비즈비] 생사과 100% 청송 사과즙 명품 아기 과일주스 120ml : 농업법인 즈비즈비

[농업법인 즈비즈비] 맛의 명품! 청송의 젊은 농부 즈비입니다 #청송사과#사과즙#사과쥬스#젊은농부#사과왕농원

smartstore.naver.com

파는 참 좋다. 감기를 예방하고 몸도 건강하다 파의 효능이 대단하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자주 즐겨 먹기를 권장한다. 국물 속에 빠진 갈비를 보고 고기 없네 생각하지 말자... 있을 만큼은 있다.

깍두기가 나온다. 큼직하다. 더 좋은건 국물이 많다. 설렁탕을 먹었어야 했나 갈비탕은 시원한 맛 그대로 먹어야 하는데 깍두기 국물을 넣고 싶지 않았다.

 

 

살짝 돌아가는 글을 적자면. 삼계탕에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내 입맛이 이상한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릴적부터 그렇게 먹던 습관이라 변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나만 그렇게 먹는게 아니었다는 사실...

파도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썰어져 그릇에 담겨져 있다. 마음껏 국물에 올려 먹으면 된다. 정말 옜스럽다. 막상 먹을 때는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정말 어릴적 뼈를 고와서 먹던 그 국물의 맛과 풍경이 생각난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103-9

02-838-1776

 


주소는 구로지만 대림역과 구로역 딱 사이인 것 같다. 주소를 말하고 보니 최근 이 지역에서 먹는 상황이 많은 것 같다. 멀리 멀리 떨어져 다양한 먹을 것을 찾아야 겠다.

 

 

이 글은 내가 돌아 다니면서 내가 혼자 먹고 내가 돈내고 내가 쓰는 글이다. 무더위에 지친 날, 추위에 몸이 떨리는 날 언제라도 먹기에 좋은 국물이다.

국물 메뉴가 있으니 후루룩 시원하게 들이키면 좋을 것 같다. 고기도 먹고 하면 기분은 더욱 좋을 것이다.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