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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수전통육개장 다이어트 점심 메뉴 발견

다이어트는 연중 빠질 수 없는 계획이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식욕이 자극되고, 거기에 소주도 한잔 곁들일 욕심이면 하루의 다이어트는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화수전통육개장에서 차돌박이육개장을 즐겨 먹었지만 새로운 맛을 찾아 내었다. 이것이 바로 맛점 아닐까 싶다.


이화수전통육개장에서 찾아 낸 다이어트 메뉴는 바로 "한 판 보쌈"이다. 기본적으로 짠 맛이 강하지 않다. 나트륨만 줄여도 다이어트는 성공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다이어트 메뉴로 충분하다. 



담백한 보쌈과 무김치, 달콤한 부추와 양파가 함께 접시에 예쁘게 올려져 나온다. 이 글을 쓰는 2017.07.20일 기준으로 10,000이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정말 아깝다 생각이 안 드는 "한 판 보쌈"이다.



깍두기, 백김치, 콩이 나온다. 밑반찬은 맛이 강하지 않지만 담백한 맛과 새콤한 맛이 함께 있는 메뉴들이다. 건강에 좋은 검정콩이 있으니 몸 건강도 생각해주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이다. 



요즘 같은 폭염경보 문자가 오는 날이지만 보양식으로 사람들은 육개장을 찾는다. 지역별 특색도 있지만 이화수 육개장은 파가 들어가서 입안에서 건강한 기운을 바로 주는 것 같다.



각자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주문하면 되는 것이다. 육개장도 맛있고 보쌈도 맛있다. 만두랑 메밀전병도 맛이 좋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고 함께 먹어도 좋다. 맛있게 맛점 하기에 딱 좋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메뉴가 다양하다. 전통 육개장, 차돌박이 육개장, 한 판 보쌈, 맑은 육개장, 육개장 칼국수(육칼), 사골 떡 만두국, 전통보쌈, 전통족발, 모듬 수육 전골, 양지 육개장 전골, 메밀 전병, 만두, 맑은 육개장 이렇게 메뉴가 있다.



한판보쌈은 밥은 별도이다. 밥은 별도로 주문해도 되고, 한판 보쌈만 먹어도 된다. 사실 밥 한공기와 보쌈을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르다 다이어트 메뉴로 나름 선정하였지만 맛이 좋아 그것은 부작용이 될 수 있다.



맛점을 위한 점심 메뉴로 한판보쌈을 먹는다면 지인들과 밥은 두명이서 나누어 먹어도 좋다. 부추가 싱싱하면서도 달콤하다. 식욕을 자극하는 소스가 있는 듯 하다. 보쌈은 뭐니뭐니 해도 함께 먹는 양념이 맛이 좋아야 한다.



밑반찬은 무한리필 셀프다. 단체로 가면 누군가는 반찬 셔틀을 해야 한다. 나는 내가 거의 일어나는 것 같다. 많이 먹기도 하지만. 내가 움직이는 것이 편하다.



자주 먹다보니 생각 하는 것이지만 창업아이템으로 참으로 좋은 것 같다. 물론 창업 할 능력은 되지 않지만 된다면 좋은 것 같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서울, 대전, 구미, 부산 등 다양하게 있는 듯 하니 사이트 : http://ihwasoo.com 들어가서 매장을 찾으면 된다.



기름기가 있는 보쌈이지만 보쌈에 빠지면 허벅한 것만 있어서 식감이 좋지 않다. 보들보들한 맛이 있어야 보쌈이기에 적절한 조화로움에 입 안에서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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