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 맛집 핫플레이스 어사출도 회집

신대방역 맛집 핫플레이스 어사출도 회집

신대방역 1번 출구에 있는 어사출도 횟집을 다녀왔습니다. 어사출도가 생긴지는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어느새 장사가 잘되어 2층까지 영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포장을 해서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도 해서 오픈 매장으로도 판매하니 저녁에 혼술에 회를 곁들이면 딱입니다.

 

회의 맛은 사실 다 비슷하지요. 제가 먹은 회중에서는 비린내가 나는 특별한 한곳을 제외하고는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광우, 우럭 세트로 나오는 회를 주문하여 기다리니 소나무 인테리어도 있고 보기가 좋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야외에서 먹으면 딱이겠어요

 

 

2층도 있고 1층도 있습니다. 2층에 가니 사람들이 가득해서 가운데 테이블은 서빙하기에 불편을 주기에 안되고 큰 테이블은 단체 손님을 위해서 안되어서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앉았네요. 두 테이블 있는데 저희가 앉고 금새 가득차더라구요.

회집에서는 미역국이 빠지면 섭섭하지요~ ^^ 미역국도 내어주십니다. 심심한 맛이니 소주한잔 곁들이고 국물 한모금씩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콤한 마늘과 고추가 입안에 싸~하다면 그때도 딱이겠지요.

 

 

오픈 때부터 보고 가지를 않고 포장을 구매해서 먹곤 했는데 실제 매장 안에서는 처음이네요. 1층에 계시는 이모님성격이 좋으셔서 기분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1층은 뒤쪽에 입구가 있어서 흡연자 분들은 뒤로 나가시면 흡연도 골목에서 가능 하십니다.

골목이니 퇴근하시는 직장인 분들과 아이들 그리고 어르신들이 있으니 피핼르 주지 않는 장소에서 흡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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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와 우럭세트를 주문하면서 모듬튀김도 주문하였습니다. 대하와 오징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집이라서 그런지 대하와 오징어가 입안에서 씹히기 좋게 큼직큼직하게 있습니다.

앉으면서 세팅된 잔과 수저를 사진으로 남겨보았어요. 가격이 조금 저렴한 어사출도이기에 때로는 바쁠 때는 소주도 직접 꺼내먹고 하시면 이모님도 편하시겠죠 ^^? 2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매장 규모는 크지 않아서 꺼내드셔도 다리 아프시다는 핑계는 아니되어요~

 

 

채소와 마늘과 내어주시니 부족한 부분은 말씀하시면 내어 주십니다. 회는 깔금하고 정갈하니 나오니깐 괜찮고, 쌈장은 달콤하면서 회에 곁들이기 좋게 나옵니다. 마늘 양념이 되어 더욱 먹기가 좋습니다. 마늘은 회와 먹으면 향균작용으로 좋습니다.

시작은 스프로 하세요. 신대방역 1번출구에 있는 어사출도는 처음에 스프를 내어주십니다. 후루룩 먹은 후 회에 소주한잔을 곁들이면 배고픔도 덜고 위도 보호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혼술을 하신다면 포장을 구매해서 가져가셔도 좋구요 때로는 할인 할 때도 본 적이 있는데 아마 대형마트처럼 회가 빨리 나가지 않아서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예 길거리쪽을 향해 크게 되어서 바로바로 손질 해주시는듯하니 할인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2호선 신대방역 1번 출구에서 난곡사거리 방향으로 신호 한번 건너시면 바로 있답니다.

 

 

신대방역에서 난곡사거리 방향으로 많이 이동을 하시기 때문에 지나 가는 길목에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입니다. 유동인구도 많고 그렇기에 아마 매장이 확장되고 더욱 손님들이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점으로 부족하니 회 두점을 깻잎에 올려서 마늘과 고추 그리고 쌈장을 올려주면 필수로 소주한잔을 올려주면 됩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맛있는 회를 즐기시면 되겠지요.

 

 

신대방역은 골목에 식당이 있고 시장도 있어서 잘 찾아보면 소소하게 맛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맛있는 것은 많고 다이어트는 힘드니.... 참 고민스럽네요. 그래도 맛있는 것을 놓칠 순 없겠지요.

 

회도 있고 튀김도 있고 그리고 매운탕도 있습니다. 매운탕을 깜빡잊고 못 찍었네요 ㅠ.ㅠ

 

나에게 딱 맞는 참이슬 후레쉬 일주일에도 몇번씩 먹는데... 요즘은 체력이 딸려서 힘드네요 ㅠ.ㅠ 

운동도 열심히 으챠으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