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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더웨이 압구정 데이트 분위기 맛집

압구정 인근은 자주 다니지만 흔치 않은 압구정 방문이다. 지인에게 이끌려 젠하이더웨이를 방문했다. 너무나 어색하다 서울 생활동안 서울을 출퇴근으로만 다녀서 아는 곳이 많지 않았는데 특히 분위가 너무 좋아서 더욱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주문은 지인에게 다 맡겼다 난 그저 사진만 찍을 뿐.. 사실 홍대쪽으로 향하려다가 이렇게 온 것이라 메뉴 주문할 때는 얼떨떨했다. 젠하이더웨이는 발렛을 해준다. 입구에 차를 세우면 발렛 기사님이 나오신다.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가운데는 정원 형태로 꾸며져 있다. 전체적으로 테이블은 넓게 사용이 가능하고 데이트 하는 남여 또는 여성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가운데 유리형태로 막혀져 있고 2층과 1층 중 원하는 장소에 앉으면 된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하면 좋지만 마감시간이 임박하면 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마감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11시 쯤인 것으로 기억된다.



음료와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곳이라. 나는 맥주를 지인들은 음료를 주문했다. 호박속에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메뉴는 달콤한 호박맛과 쫄깃한 고기로 인해 식감이 좋았다.



새콤달콤 피클도 맛이 좋고 특히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를 한다면 추천 해줄만 한 곳이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겠지만 늦게 알아버린 나는 추천하는 장소다.



혹시나 이런 장소가 낮설다면 상대를 배려해 호박으로 된 메뉴를 해주면 그래도 느끼함을 많이 느끼지 않고 달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자도 주문했다. 이런 피자가 있을까? 길쭉하다. 쫄깃한 치즈의 느낌은 사진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길쭉한 피자의 양도 무시 못한다. 3명이서 먹는데 남길 정도의 양이다. 



나름 열심히 그리고 자~알 먹는 내가 음식을 남길 정도이니 상당한 양이긴 한 것이다. 맥주 한잔을 하면서 분위기에 취해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마감 시간이 임박하면 미리 주문을 해야 한다고 안내해준다 주방이 마감되기 때문에 미리 주문을 해야 하는 것이다. 달달하고 쫀득한 피자를 먹다가 생각난 떡볶이다



떡볶이는 매콤하고 홍합이 알차게 들어 있다. 위에는 물론 치즈가 곁들여져 있다. 피자와 호박과 떡볶의 만남이다. 음료도 좋고 알콜도 좋은 장소이다.



푸짐하다 테이블이 넓은데 너무나 푸짐하게 가득 차 있다. 2층은 가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1층은 은은한 조명으로 인해 분위기도 편안하다. 



실내가 널찍한 느낌이라 통로도 넓어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도 사람들에게 방해하지 않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 입구에는 다양한 항아리와 식물 형태로 구조가 되어 있어 눈도 즐거울 수 있다. 



  •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24
  • 02-541-1461

이곳은 지인에게 이끌려서 지인이 계산하고 나는 열심히 먹고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린 글이다. 


압구정 젠하이더웨이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기도 좋은 장소이다. 조명이 은은하여 셀카를 찍는다면 최고의 사진한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연인이 있다면 함께 멋진 추억을 위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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