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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 10번출구 김밥, 덮밥 점심 맛집 다옴김밥

오랫만의 학동역에서 밥을 먹었다. 동료가 매번 지나다니는 길목에 김밥 집을 기억 해 둔 것이었다. 건강을 담은 다옴 김밥집이다. 외관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 깔끔하지만 실제 내부도 테이블이 넓찍하니 깔끔하게 되어 있어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우선 어묵 김밥을 주문하였다. 동료가 먹기 위해서 주문하였는데. 다 먹지 못한다며 나에게 먹으라 했다. 대충찍는 내가 찍었는데 김밥 사진이 멋있다.



알록달록 김밥들 사이에 채소가 가득하고 어묵이 있다. 학동역에도 먹거리가 많겠지만 잘 선택한 김밥집이었다. 회사 주변의 김밥집은 좁고 서비스도 좋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든다.



동료는 나에게 밥을 먹으라고 권해 주었다. 국물이 있는 것을 먹을까 하다가 동료의 추천으로 닭갈비덮밥을 추천해주기에 주문하여 보았다.



깔끔하고 넓은 접시에 덮밥이 나왔다. 덮밥에는 양배추와 가래떡이 함께 들어 있었다. 깔끔하기도 하고 양도 많으니 다옴이라는 김밥집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프랜차이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기존의 김밥집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특히 간판에 건강을 담은 김밥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학동역 10번 출구 바로 앞이고 주차 공간도 있어 김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학동역은 가끔가지만 사진으로 남겨두지 못한게 아쉽다 이제는 남겨두어야 할 것 같다. 두명이서 갔지만 나름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기 좋아하기에 또 다른 메뉴를 주문하였다.


동료가 주문한 라면이다. 메뉴명을 듣지 못했지만 아마 짬뽕라면 같다. 콩나물도 들어가고 홍합도 들어가서 짬뽕의 느낌이 든다. 라면은 퍼지지 않게 내어준다. 꼬들한 라면에 콩나물 그리고 홍합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라면에 오징어가 들어가 있어 해물라면의 느낌도 있으며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있다. 해장용으로 대신해도 좋을 것 같다. 점심 맛집으로 딱이다. 해장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회식 다음날도 강추다.



반찬도 정갈하게 내어준다. 이 외에도 단무지와 김치도 함께 내어주니 먹고 부족함녀 더 달라고 하면 된다. 입구가 선불해야 할 느낌이지만 후불이니 알아두고 가면 될 것이다.



물은 셀프이니 직접 떠다가 마시면 된다. 조명이 좋아서 사진을 대충찍어도 멋진 느낌이 있다. 실제로 단순한 김밥집으로만 보이지 않고 상당히 깔끔하고 분위기가 있음을 느낄 것이다.


서울 강남구 학동로 223 대영빌딩

02-3445-2009


저녁식사로 먹어도 좋고 맛있는 점심으로도 좋은 다옴 김밥이다. 동료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고로케도 있다. 고로케는 야채 고구마 그리고 하나 더 해서 3개가 나온다. 맛있게 방금 한 듯 고소한 맛과 안에 내용물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담겨져 있다. 



이 글은 내가 동료와 함께 가서 먹고 내가 결제하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글을 적은 것이다. 학동역 10번출구 김밥, 덮밥 점심 맛집 다옴 김밥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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