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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2차하기 좋은 어묵 꼬치 맛집을 단골로 하다

강남 일대에서 술을 먹으면 2호선을 타고 사당역을 꼭 내리게 된다. 사당역을 지나치게 되면 섭섭하다고 할까? 2차까지 먹은 후라 사당역을 내리면 4차까지 가는 것 같다. 



어묵 꼬치는 다양하게 있다. 종류는 잘 알지 못하지만 치즈가 들어간 어묵부터 전통 어묵까지 다양하게 있다. 사장님 인상도 좋으신데 두세번 방문한 고객도 금방 친근하게 익숙하게 대해주신다. 



어묵 꼬치와 함께 먹을 단무지도 내어 주신다. 어묵 한입 단무지 한입을 하면 그 맛이 좋다 짭쪼름하고 시큼한 맛의 단무지는 어묵을 더욱 땡기게 해준다. 



오늘의 자리는 바깥쪽 자리이다. 간이 의자에 파라솔을 꽂을 수 있는 테이블이다. 일명 편의점 야외 탁자다. 여름이면 이 자리가 명단인데....

그렇다고 겨울이라고 춥거나 하진 않다. 




보글보글 끊는 어묵의 국물을 찍어 보았다 .슬로우모션이라 더욱 맛나게 보인다. 나의 생각으로...



코끗을 찡~하게 해줄 양념장이다.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주면 그 맛이 쵝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위치만 알고, 주소와 연락처를 모른다. 일대에서 유명한 어묵 집이었으나

매장을 이사하면서 뒤쪽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뜨끈한 국물과 함께 한잔하기에 딱!!! 내 돈내고 내가 먹고 내가 찍고 내가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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