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청담동 점심 맛집으로 빕스를 찾다.

비오는 우울한 날. 팀원분들과 함께 조용하고 즐겁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으며 빕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출근길에 본 적이 있다는 동료의 말에 찾은 빕스입니다. 점심시간인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빕스에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와서 잠시 대기하는 시간이 생기면 입구에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밖에 벤치에 앉을 수 없어 다들 실내에 있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이니 더욱 그렇겠지요.



다양한 잡지와 와인병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와인은 먹지 못하겠지요 비어있으니까요. 무료하지 않게 잡지를 보면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친절한 멘트로 불러주십니다. 


청담동에 있는 빕스는 넓게 많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의 메인 메뉴를 베트남 쌀국수로 정했습니다. 같이 간 동료가 알려주었는데요. 제가 낮설어 하니 동료가 알려주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를 듬뿍 담아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매콤한 소스를 가득 뿌리고 야채도 넣고 후루룩 먹었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소스로 인해 매콤한 맛으로 변신하여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가 더욱 맛있어졌습니다.

닭고기와 호박 그리고 볶음밥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가지고 온 것이 아니고 동료가 가지고 온 것이랍니다. 저도 사실 비슷하게 담아왔습니다. 고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밥과 그리고 육류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를 많이 먹었답니다. 이날 점심 맛집으로 청담동 빕스를 찾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갈하게 담아왔습니다. 역시 여성동료의 섬세한 배열입니다. 예쁘게 담아왔네요. 이날 저는 따로 초밥을 많이 가져오지 않고 동료가 먹다가 많다면서 저한테 양보하기에 2개를 먹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가져왔다는 사실.



저는 회도 좋아하기에 자주 회를 먹습니다만 초밥은 이날 많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살짝 가져와서 먹었답니다. 오직 베트남 쌀국수만 생각날 뿐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을 가득 채워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식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꼬치도 있네요 맛있게 배열된 고기가 저에게 행복함을 줍니다. 초밥도 살짝 올려져 있네요. 고추냉이에 찍어서 확 쏘는 맛을 즐기면서 점심으로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었습니다.



행복하게 조용히 동료들과 즐기는 시간은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듯 했습니다. 행복의 시간으로 다시 의지가 되살아 나고 화이팅 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가 먹으라고 가져와 준 팥빙수입니다. 배가 부른데 가득히 올려준 팥빙수입니다. 달달한 팥과 황도로 입안 가득 시원함으로 더위를 식혀 주었습니다. 



동료의 배려에 배부르지만 맛있는 것을 먹고 또 먹고 계속 먹었네요. 역시 스트레스에는 맛있는 음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을 알차고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시간 배려로 넉넉한 시간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렇게 얇은 피자도 있습니다. 치킨도 여성분들이 맛있게 좋아하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피자에 달콤한 꿀을 담아와서 찍어 먹으면 달달한 피자가 입에서 치즈와 사르르 녹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또 다른 팥빙수입니다. 정체를 모르는 것을 위에 샤를 올려서 입안에서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고 단백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서울 강남구 학동로 519

02-3442-2997


오늘은 앞전에 동료들과 함께 다녀온 빕스 청담점에 써 보았습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빕스 청담점입니다. 동료들과 행복한 점심을 함께 하세요.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