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매콤 오감쭈꾸미 술 안주로 인기메뉴즐거운 주말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하고 사당역 11번과 12번 출구 사이를 걷다가 마주친 오감쭈꾸미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쭈꾸미를 보고 들어왔기에 쭈꾸미를 주문하고 참이슬 후레쉬를 한병주문하여 한잔씩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사당역 맛집으로 추천 할만한 곳입니다. 주문한 쭈꾸미가 나왔어요. 불판 위에 쭈꾸미와 차돌박이가 푸짐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매콤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입니다. 버섯도 살짝 올려주셨구요. 낮에 등산을 다녀오신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등산 후 피곤한 몸을 쭈꾸미를 통해 기력 회복 하시려고 오신 것 같았습니다. 모두 즐겁게 한잔 한잔 하시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시더라구요. 입안을 부드럽게 해줄 오이냉국입니다. 상큼한 맛이 식욕도 돋궈주고, 미역과 다양한 채소..
도담나주곰탕&커피플리즈 선릉역에서 밥먹고 커피먹고 점심의 여유를 꿈꾸며 동료들과 선릉역에서 무엇을 먹을지 찾아 다녔다. 붕붕붕 카를 끌고 갔다. 전에 맥주를 먹으며 눈여겨 봐 두었던 곳을 갔다. 도담나무곰탕&커피플리즈다 참고로 주차가 안된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외부시설은 주차를 해줄 수 없으니 이왕이면 도보를 추천한다. 쭈꾸미곰탕정식을 주문했다. 쭈꾸미와 곰탕이 별도로 나온다. 쭈꾸미가 생각보다는 많았다. 고기 몇점을 동료들에게 나누어 먹자고 주고 나도 맛을 보았다. 매콤하니 쫄깃하니 맛이 좋았다. 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동료들도 맛이 좋다고 했다. 함께 식사하는 자리 날씨가 좋은 자리이니 맛도 덩달아 더 맛있는것 아닌가 생각된다. 겹겹이 올려진 김치는 아삭한 식감을 줄 것 같다. 실제로도 그러했..
기사식당 신림역에서 신대방역 가는 길목신림역에서 바람을 쐴겸 걷다보면 신대방역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은 다양하며 제가 가던 길은 신대방역 방향으로 골목을 한번 더 들어가면 신원시장?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지 벌써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봄날씨를 만끽하면 걷다가 들어간 기사식당입니다. 시간이 흘러 국밥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요 보글보글 뜨겁게 올라오는 국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오후 5시 쯤이었나 식당은 조용하고 밖에 테이블에는 혼술 하시는 남자분이 계셨습니다. 기사식당은 저도 혼자 자주 다니는 편입니다. 특별한 것이 있지는 않지만 잘 찾는다면 정말 최고의 맛집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고요. 겉절이입니다. 역시 국밥에는 겉절이가 빠지면 섭섭합니다. 싱싱한 배추에 매콤한 고추가루가 맛..
젠하이더웨이 압구정 데이트 분위기 맛집압구정 인근은 자주 다니지만 흔치 않은 압구정 방문이다. 지인에게 이끌려 젠하이더웨이를 방문했다. 너무나 어색하다 서울 생활동안 서울을 출퇴근으로만 다녀서 아는 곳이 많지 않았는데 특히 분위가 너무 좋아서 더욱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주문은 지인에게 다 맡겼다 난 그저 사진만 찍을 뿐.. 사실 홍대쪽으로 향하려다가 이렇게 온 것이라 메뉴 주문할 때는 얼떨떨했다. 젠하이더웨이는 발렛을 해준다. 입구에 차를 세우면 발렛 기사님이 나오신다.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가운데는 정원 형태로 꾸며져 있다. 전체적으로 테이블은 넓게 사용이 가능하고 데이트 하는 남여 또는 여성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가운데 유리형태로 막혀져 있고 2층과 1층 중 원하는 장소에 앉으면 된다. 또한..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은 양파눈이 매운 양파 효능 정리 해보았습니다. 양파의 효능은 많이 있습니다. 양파를 손질하다 보면 눈이 매운데요. 하지만 음식으로 만들어 먹어보면 단 맛이 납니다. 양파에는 단맛 성분인 자당, 과당, 포도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단맛을 표출하지는 못하고 자당 등 유황화합물이 가열되면 단맛이 나옵니다. 양파의 알리신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알리신은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 됩니다. 양파는 암을 예방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양파에는 소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황산화물질도 주목 할만합니다. 세포 선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 해줍니다. 양파는 혈액과 혈관의 상태를 개선하여 동맥경화,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양파는 인슐린의 ..
사당역 쪽갈비와 김치찌개 진짜맛집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사당역에서 쪽갈비를 먹기로 했다. 번화가와 반대편에 있는 위치였지만 새로운 먹을거리 골목이 형성되고 있는듯했다. 골목 끝자락을 향해 걸어가니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었다. 오랫만에 쪽갈비라 기대 가득. 만나고 쪽갈비를 찾았다. 단품보다는 셋트 메뉴가 최 상단에 있는걸 보니 추천하는 것 같다. 가격대비 최고는 역시 셋트 메뉴이니 셋트메뉴를 주문했다. 자리는 실내와 테라스 형태로 되어 있다. 테라스 자리가 몇개 있어 손님들이 다 밖으로 나와 있었다 우리도 밖에 자리르 잡고 주문을 하였다. 우선 양은냄비에 김치찌갤르 먼저 준다. 국물이 많고 돼지고기와 김치가 있다. 국물이 많아 처음에는 국물 맛을 걱정했으나 걱정 안해도 된다. 끊이면서 먹다보면 졸여지면 얼큰..
선정릉역 바루미치 파스타, 스테이크뜨거운 태양이 하루종일 내리쬐기에 더위는 더욱 심해집니다. 저녁이면 조금 온도가 내려가지만 그래도 뜨거운 날씨는 여전합니다. 2017년 올해는 대구에서 바나나 맺혔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선정릉역 바루미치에서 분위기 있고 저녁 바람에 파스타, 스테이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스타입니다. 이름은 잘 몰라요. 하지만 저 같이 느끼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도 먹을 수 있는 새콤한 맛이 있습니다. 파스타 주변에 파릇파릇한 무엇인가가 뿌려져 있는데요.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끌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바루미치는 넓찍하고 야외 공간도 있으니 찾아 맛보세요. 피자도 주문했습니다. 배부르게 마음껏 먹고 말테얏 .... 피자도 주문하여 나누어 먹었습니다. 여럿이서 먹으니 부족하..
선릉역 공수간 떡볶이 맛집이야선릉역 6번, 7번 출구에서 떡볶이 먹을 곳이 없나 싶어서 급하게 검색하여 가게 된 곳이다. 한적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분위기도 괜찮다. 테이블은 밖과 안에 있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밖에서 먹기 딱 좋다. 우선 국물 떡볶기를 주문했다. 말캉말캉 떡이 국물에 빠져 맛이 좋다. 국물도 칼칼하고 특히 어묵이 다른 곳보다 많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람들이 있어 테이블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길에서 가게로 들어오는 입구에 테이블이 총 4개정도 있고 단체로 오면 2개를 붙여서 먹으면 된다. 대왕김밥이다 큼직하다 3명이서 한줄을 시켰는데 배부르다. 물론 다른 메뉴도 있었다는 사실... ㅎㅎㅎ. 식성이 좋은 나지만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공수간 옆에는 카페가 있다. 선릉역 먹거리 ..
선정릉역 달빛보쌈 정갈한 맛집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게된다. 때로는 낮에 고기를 듬뿍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햇빛이 좋은 날이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더위는 싫다. 정갈한 맛집을 찾아서 들어가 보았다. 점심시간에 깨끗한 실내 인테리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위 사진은 2인분이다 오해하지 말자 2명이 주문하여 나온 양이다. 사실대로 말해야 가서도 실망하지 않으니깐 사실대로 적는다. 김치는 강한 맛은 나지 않는다. 보쌈에는 김치가 중요한데 강하지 않기 때문에 담백한 느낌이 난다. 김치가 적어보이지만 막상 김치를 아껴먹으면 김치만 남는 수가 있다. 적당하게 보쌈과 먹어도 된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콩나물국을 내어준다. 보통 싱겁게 생각하는데 먹으면 칼칼한 맛이 있다. 그러고보니 미처 보지..
을지로 설렁탕 맛집 신가원설렁탕어느새 하루의 끝이 보이고, 잠깐의 야근을 하고 동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을지로 방향으로 향한다. 강남의 회사에서 을지로 가는 사이 서로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하고 의지한다.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다. 을지로에 있는 신가원 설렁탕은 연달아 두번을 방문했다. 그래서 불고기 사진이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이해해주길 바라며 글을 올려본다. 동료가 예전에 먹어 보았던 맛집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그가 아니기에 기대되기도 했다. 사실 다양한 맛집을 소개해주면서 나를 데리고 가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달달한 불고기가 나오고 입에서는 침샘이 자극된다. 신가원 설렁탕은 오래된 집인듯하다. 그리고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자체에서 육수를 만들..